청 개구리& 아빠 세상사는이야기

무 말랭이 . 일미. 액젓. 맛간장. 물엿. 통깨. 마늘다진것. 오드득오드득 맛있는 무 말랭이 무침 예전에는 봄날에 밑반찬으로 최고였지 싶어요. 곤짠지라 했는데... 평소보다 간단히 무쳐서 익혀 먹어도 바로 먹어도 좋은 무 말랭이 무침 지난해 갖가지 무를 좀 심었더니 풍족했어요. 나눠 ..

옆지기 왈 토요일에 준비 일요일에 ㅇㅋ ㅎㅎㅋ 배추 무우도 많아서 저온저장고에 전부 저장예정입니다 이제 땅을 파고 묻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배추도 4군데 심어져 있습니다 이유는 작물과 토양에 궁합을 보기위해서 입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시간에 여유가 없어서 순무.무우.보라색무우를 섞어서뿌렸는데 그래도 수확에 기쁨을 주네요 해가 서서히 서산녘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이유는 하루가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나니 어느새 겨율 초입에 들어서는 스산..

김장을 하고 나머지는 전부 로컬푸드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흩어뿌린후 모습입니다 황토밭이고 양지바른곳에 북풍까지 막아주는 곳 전년도에 좋아서 올해도 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

가을이 오는길목에 전국적으로 물 폭탄이 그래서 잠시나마 시간을 늦추어 봅니다

어렵고 힘들게 ㅋ움

기온이 올라가니 더 파랗게 된것같네요 얼갈이.열무입니다 이녀석들 다음주에 로컬푸드에 보낼 생각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만든 하우스속에서 만든 작품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노지에서 키운 봄동배추가 (파주 시험재배) 이제 추위에 기력을 회복하고 있..

더운여름에 한번 도전을 할 생각입니다 감자 후작으로 생각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생육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