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개구리& 아빠 세상사는이야기

지주대가 하나둘 뽑혀서 정리하고 있는데. 여기서 잠깐. 청개구리 한마리가 깜놀 ? 지난여름내내 여기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나 봐요. 청개구리 고마워 하지만 이제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그래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청개구리 만 보면볼수록 ? 좋아요

어제 오늘 영하 10도 그와중에 환갑을 덮어주고 차이가 있어요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모처럼 비오는날 하우스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잠시후 요기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너무 우거져서 밀림속을 걷네요 얼굴엔 거미즐이 붙네요 그렇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꿀벌이 가득가득 합니다

수확을 하면서 청개구리 한마리가 만차량단호박 호박잎에 홀로히 있습니다 아마도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면서 나름대로 월동준비를 생각하고 있나 보네요 살포시 건드려도 도망을 가지않네요 아마도 추위를 느끼나봅니다

청개구리도 몸 불리기가 끝난 것 같네요 추석연휴 중에 고구마를 수확하면서 청개구리를 만나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녀석들 단맛을 아시나요 꿀벌이 하는일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포토감입니다 여기밭.저기밭에 호박꽃이 지천인데 유난히 만차량 단호박 꽃엔 장수말벌이 이렇게 꿀벌대신 일을하고 있어요 하여 휴대폰에 담아봅니다 저 벌침 알레르기 가 심하네요 그런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

청개구리 먹이사냥중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두가 카메라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어렵게 아기 청개구리를 올려봅니다 작두콩과 옥수수 줄기 사이에 있네요 아기 청개구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