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말랭이 . 일미.
액젓. 맛간장. 물엿. 통깨. 마늘다진것.
오드득오드득 맛있는 무 말랭이 무침
예전에는 봄날에 밑반찬으로 최고였지 싶어요.
곤짠지라 했는데...
평소보다 간단히 무쳐서
익혀 먹어도 바로 먹어도 좋은 무 말랭이 무침
지난해 갖가지 무를 좀 심었더니 풍족했어요.
나눠 먹고 말랭이도 넉넉히 만들었어요.
굵게 썰어 말린게 아니어서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궜다 건져두고
일미도 물에 한번 씻어 물기 꼭 짜서 먹기 좋게 잘라두고
양념장을 모두 섞었어요.
늘 참쌀풀을 묽게 끓여서 담았는데
이번에는 생략하고 간단히 했어요.
고추가루가 좀 검게 보였는데
무침하고 보니 그나마 괜잖았어요.
색감이 있는 무라 더 짙어 보이기도 하죠?
이렇게 간단히 무침해도 밑반찬으로 맛있어요.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내뜰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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