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개구리& 아빠 세상사는이야기

영양고추 작목반에서 나눔한 씨앗 2가지를 어렵게 찾아서 퇴근후 바로 직파를 하였습니다 150립 이고 향후 관찰을 위해서 취미로 열심히 키워보려고요 한켠엔 토마토 씨앗도 30립정도 심어서 정식전까지 1차 가식할때까지 이렇게 ㅎㅎㅎ

이녀석이 제손으로 왔어요 우연히 경상북도 영양군 고추씨앗 을 신청후 주중에 등기가 왔어요 그런데 2통이 왔는데 1통 은 제것이고 또하나는 주소는 우리집 받는이는 다른사람 이고요 하여 개봉을 하니 내용 물에 원 신청자 주소가 있어서 그분에게 보내고 나서 끝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

오늘이만큼 방앗간에서 ! 이번 김장용 고춧가루 입니다 게흘러서 고추밭에 가기가 싫어서 ㅎㅎㅎ 그래도 먹을만큼은 수확하였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날 아침해가 떠오르기전 밭으로 그로부터 3시간후소낙비가 내리네요 일요일8월14일

옆지기랑 밭에서 고추순을 제기하였네요 200주 집에서 먹을만큼만 재배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 그리고 두백감가를 10케로가량 수확후 이것은 낼아침 로컬푸드로 여기엔 근대와 피클오이를 같이 진열할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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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어려운 고추이야기 다음해는 더 좋아지겠지

2015년 3번째 수확중 한컷 어제 퇴근후 옆지기랑 한시간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전 1시간 그리고 오후에 퇴근후 마지막을 하여 고추1가마 반정도 수확 예상 그런데 탄저가 보이네요 울집 먹거리여서 농약을 최댜한 적게 사용하고 난각칼슘에 영양제만 뿌렸더니 밀식 된곳에서 탄저..

이번엔 조금만 심네요 200주에 그리고 당조고추60주 왕고추 50주를 정식하고 2주만에 끈으로 고정하면서 한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