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요테가 뭔가???
요리방에서 본 차요테 무척 궁금했어요 맛이.
드디어 이벤트에 담첨되어 오늘 아침 무침을 하면서
한입 맛보았지요.
오이 저리가라는 어느분을 글을 생각하며...
정말 그랬습니다.
아삭함과 단맛이 오이를 능가하더군요.
잘 먹겠습니다.
생긴것이 꼭 모과를 닮았어요.
아삭함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반을 갈라보니 속이 꽉 찼어요.
수분도 만아 보였어요.
하나를 씻어 채썰어 소금에 살짝만 절여요.
따로 간을 하지 않은 만큼의 간이 되게 했습니다.
도라지 두어뿌리도 채썰어서
따로 소금으로 주물러 쓴맛 제거는 안했어요.
그 맛 그대로가 좋지요.
잠시 절인 차요테에 도라지를 합하여
매실청과 깨소금 듬뿍 파 다져 넣고
감로꿀을 넣고
신맛이 약할것 같아 식초 조금만 더 넣었어요.
조물조물 무침 했더니 참 맛있었습니다.
남편이 생소하다는듯 한입 먹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며 무엇인가 물어서
설명을 했더니 참 맛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아침 상큼한 차요테 무침으로 아침상 차렸습니다.
차요테 중간것 하나
도라지 두뿌리정도
소금 한숟가락 좀 안되게
매실청 2숟가락에 감로꿀 1숟가락
깨소금은 듬뿍 흑임자 조금
식초 반숟가락
이렇게 들었습니다.
낮에 바빠서 레시피 이제야 올렸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내뜰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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