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아들 모습이
무척 평화스러워 보이네요
3시경에 파주 이체 롯데 아울렛에 들려서 잠시 쇼핑하구서 그새 긴장이 풀렸는지
지금 곤히 잠을 자네요
코까지 골면서요
하여
잠자리를 편하게 해 주려고 하는데 장난끼가 잠시 발동
아들 이 눈을 뜨네요
상병$$$$
하니 갑자기 초긴장(군기가 빠짝 들어 있는모습이 제 아들이 아닐 지라도 믿음직 스럽네요
아들 때문에
이밤도 편안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아들 사랑한다
다만 네게 할수 있는말은 사랑 한다는 말뿐이야
이번 연휴가 끝나고 복귀할지라도
너는 진정 대한민국 군인이야
4박5일 휴가 잘 보내고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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