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눈 *눈* 눈* 눈이다

청개구리 아빠 2013. 2. 4. 20:07

눈이다

 

이렇게 눈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

하지만 이른  아침에 눈을 치우다

그리고 회사에 가서도 눈을 치우다

그런데 오늘이 봄에 문턱을 이야기 하는 입춘 이네

그래서 인지 어제 이곳에 오후 5시부터 내린눈이 정말 다 녹았네

울 아들 이제는 눈을 안치우네

왠일일가

아빠는 오늘도 눈을 치우네

옆집 할머니 네 가는길 그리고 경로당 가는길에도 눈을 치우네

퇴근길에 바라본 도로는 정말 다녹았네

그렇지만 녹지않은곳이 있네

빌라 앞이네

제발 눈좀 치우지 이제 는 치워주려고 하여도 싫다

자기집 앞인데

눈을 치우기는 싫고 차는 눈때문에 빙빙빙 이네

빌라 친구들 3번씩이나 치워주면 한번쯤이라도~~

그래서 빌라에 사나보다

 

 

2013년 새해 첫날 눈치우고서

그렇지만 이제는 ~~

비 협조적인 빌라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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