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복숭아 오이냉국 특별함이 있어요. 요즘처럼 덥다 못해 뜨거운 날 그저 시원한 국물도 제격이죠? 어제 순수여사님(최인숙)네 복숭아를 받고 제일 먼저 속까지 식혀줄 냉국으로 맛보기 했어요. 저녁식사 시간이 제 생에 제일 늦은 시간이었지 싶어요. 보통은 7시반경이면 먹는데 어제는 일이 늦어서 10시가 넘어서야 먹게 되.. *^^* 야채(채소)류/ 오이(토종),노각오이,수세미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