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날 아침 신발에 밭흙을 묻혀가면서 잠시 흔적 발자국을 남기고 왔습니다
지난 겨우내 추위에 움추려든 봄동과 시금치에게 영양분을 주고서 봄비 아니 겨울비를 맞게끔 하려고요
그리고 나서 한바퀴를 돌아보다보니 신발에 흙이 장난이 아니네요
내일은 입춘이네요
이제 서서히 준비를 하면서 사진을 담아봅니다
지난겨울 잡초는 전부 고사(동사)되고 시금치만 홀로이 남았네요
동초 (섬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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