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용 작업등 불빛으로
토란종구를 수확합니다
아침 출근전 까지 2시간동안 얼만큼 할지 모르지만요
그래도 이렇게 할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오늘 아침 수확한 것과 퇴근후 수확헌 것을 세척.손질후 19일 아침에 진열합니다
어제 저녘에 수확한 것은 오늘아침에 진열합니다
토란
이곳에서는 생소하지만 제가 어릴적부터 보았던 토란은 고향을 생각나게 합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할머니가 가을에 토란대를 수확하는 날 아버지께서 지게에 언져서 오시면 그이후로 멍석에 말려서 동그랗게 꾸러미를 만들어 구레 5일장에 내다 파시는 할머님이 생각나게 합니다
하여
토란은 고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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