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들에게 면회 갑니다
울 가족입니다
저 그리고 옆지기 글구 울집 공주 이렇게요
지금 아들은 자주포 부대 에 잇어요
하여 조금 고생은 덜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군인이기에 고생을 하겠죠
이제 벽돌 3칸 이넹요(밧데리 3칸인 )상병 이네요
하여 이제 집으로 올날이 그리 멀지 않았네요
아마 밭작물이 더욱더 푸르름을 다하고 고구마가 어느정도 영글때면 전역을 하죠
예전 생각이하도 그리워 면회를 갈수만 있다면 자주 가고 싶지만 요즘은 본인이 신청을 하고 횟수 제한이 있나봐요
그래서 더 그리워 지는지 모르겠어요
일년전에 훈련소 모습을 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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