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어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많이!!(울 아들 대따 고생)

청개구리 아빠 2012. 12. 30. 14:37

올해 에 내리는 마지막 눈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오늘도 3시간이 그냥 (*^^*운동 삼아서)

 

옆지기는 이웃집 할머니집에 눈 치우고

  나는 지금부터 경로당 가는길 눈치우고

 제발 눈아 내리지 마라( 울 아들 군에 가있는데!!

   그많은 연병장에 눈을 *^^*)

   아빠는 예비역이야  그래서 제발 눈아 내리지 마라

 

 

집앞은 대충!!

 

울 엄니 경로당 가는길인데

  그래도 유모차 자가용 미끄러지지 말라고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조금 구해서~~!!)

 

눈길에 서서히 나타나는 그모습~~!!

 

 

 

아는 형님도 걸어서 여기까지 오셔서  경로당 가는길에 도움을 주네요

 

인증샷*^^*

 

저멀리 울엄니 아지트(경로당)

 오늘 여기에서 인터넷 에서 구입한 굴을 가지고~~!!

  굴찜 & 굴떡국!!

 

 

300미터가 넘는길을 오늘도 해치운 보람

  나만에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