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다육이를 알고서 부터

청개구리 아빠 2018. 6. 17. 02:08

 

 

 

제가 알기로는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같네요

1987년 젊은날에 군 전역후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3년 6개월 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부시 대통령 이 이라크와 전쟁을 끝내기위해서 미사일 공격을 하던 1991년 2월 17일 경이 생각나서 여기에 다육이와 비교하며 이야기 를 적어봅니다

정말로 리야드엔 겨울에만 비가 내려요 그리고 항시 건조하고요

비가 내려도 조금이고 한꺼번에 년 강수량이 내리나 봅니다

다육이도 그것을 닮았다고 하는것 같아요

물을 자주주면 죽는다고 하니 말입니다

최근에 카페에서 알게된 회원님 이사를 하시면서 몇개를 주셔서 다육이 를 알게 되엇고요 그이후 이렇게 되었어요

옆지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번 다가온 생일에도 선물을 하려구요

오늘도 북한산 자락 아구찜 맛집 경남식당에 양배추를 보내면서 가는길 양편에 다육이 판매 농장을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잠시후 봉일천 시내 꼬끼오 매장에서 다육이랑 화분( 청개구리 모습)을 구입하고 정리를 하면서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