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눈 이 왔어요
청개구리 아빠
2017. 1. 22. 19:30
어제 초저녘에 눈이 내려서 눈을 치우고 나서
휴일 아침에 보니 눈이 왔네요
한잔의 유자차를 준비하여 마당으로 갑니다
울집 40여평공간에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4구 4탄 연탄 보일러예요
기름보일러랑 겸용입니다
항시 방안온도는 22도에서 25정도 유지 되네요
22구 연탄 1장무게가 3.7키로라고 하네요
예전엔 19공탄(4키로)였는데 (연탄 사장님 이야기)
한장에 550원이고요
여기에 심야에 8장이소모되고 주간에 4장에서 8장이 소모되네요
울집 아니 울동네는 아직도 도시스가 공급이 아니 되어서요~!!
오늘아침 눈치우러 가면서 온도계를 영하 10도를 표시하네요
눈이 멈추고 더 추워진다고 하네요
국민안전처에서 메세지가 들어 오네요
한파특보
실내 통로에는 영상 10도를 표시
T자 통로엔 고구마랑 늙은호박.만차량 단호박.야콘뇌두랑 여러가지 수확후 작물이 보관되어 있어요
로컬푸드에 보내지고 그리고 소비하고 그리고 또 판매를 합니다
혹시 봄에 야콘 뇌두가 필요 하시면 주문 받아요~!!
눈이
눈이 왔어요
이만큼요~!!
어제 치워서 그런지 오늘 아침엔 이만큼 이네요
[국민안전처]
안전안내. 오늘 23시 경기북부 한파경보, 노약자 외출자제 건강유의,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 피해에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