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로컬 푸드에!!
청개구리 아빠
2014. 7. 13. 05:53
말로만 듣던 로컬 푸드!!
로컬 푸드에 청개구리에 식탁을 옮겨봅니다
조합원인 옆지기에 도움을 받아 청개구리네에서 재배하는 밭작물 을 여기에 (로컬 푸드)판매 하려고
어제 서류를 준비하고 교육을 받았네요
어제 까지만 하여도 밭에서 생산되는 작물을 소비하지 못해 맘 고생 이!!(조끔)
2012년 가을에 먹고 싶어서 여수 돌산갓을 땅콩 후작으로 심었는데
여기주고 저기 주고 마지막엔 무쏘 드렁크에 2번 가득에 10만원!!
글구 2012년 늦 가을에 늙은호박을 재미 삼아 심었는데 여기주고 저기 주고(나눔)
그리고 나머지 30통을 위탁 판매소 에 넘겼는데 이유 불문!!
이듬해 봄에 내개 전해진 1만 5천원!!
재미 삼아 심는다 하지만 이것은 아님!!
하여
옆지기 사서 고생 하지말고!!
그런 옆지기가 이번엔 로컬푸드에 조언을 주네요!!
하여
울집 식탁에 오르는 양질에 채소를 여기에!!
오늘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