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예전에..
청개구리 아빠
2013. 11. 23. 20:55
여름내내 푸르름을 주고 여기열매를 주고가네요
그이름은 박~~
예전에 시골 초가집에 휘영청 달밝은밤에 박꽃이하얗게~~
하여
청개구리도 다락골 포천님께서 나눔을 하여주신 덕분에 이렇게 박을 가지고
소꼽장난 아니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
오늘 솥에 삶아서 이렇게 임시로 만들어보네요
내년여름에 이박중에 하나는 푸성귀 가 가득한 비빔밥 그릇으로~~
또하는 여기에 글귀를 적어 울집 어느곳에 벽걸이로
또하나는 창고에서!!박으로서~~쓰임새를 찾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