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3월 이 이제 서서히
청개구리 아빠
2013. 3. 19. 20:51
파주날씨는 나의 고향 구례보다 무척 춥다
자주다니는 카페에는 저 남녘부터 봄 소식이 가득 하건만
아직도 여기는~~
4월이 오면 조금 나아지려나
지금 날씨는 청개구리얼어죽기~
하여 여기에서 남들보다 그리고 직업상 시간을 같이 할수 없어서 조금 빠르면서 느리게!!
밭작물을 심으려고 준비중이다
우선 포트 작업부터
여기에 수가지 호박 ,여주,작두콩. 오이,참외시리즈 글구 박(조롱 ,식용,,) 참 많기도 하다
아마 이번주 가족 모임이 끝나고 돌아오는주에 서서히 작업을 시작 하리라 맘 먹는다
오늘 ,,어머님(장모) 께서도 부탁한 씨앗을 구해다 준다
참 재밌다 어르신에 농사 노하우를 ...인터넷을 보고 대화를 나누니 가금 가다 좌충 우돌
이래서 어머님이 더 건강하신지 모른다
참 재밌다
올해도 많이 도와주시리라 생각하면서
지금 저건너 방에서
땅콩을 손질하고 계신다
2012년 땅콩~~!
2012년 마를 심고서(잉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