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소중하게)
[스크랩] 일요일 오후에
청개구리 아빠
2013. 2. 24. 19:38
일요일 오후에 집앞 뒤로 날린 가랑잎을쓸고서
이내 밭으로 가보았어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고 녹은자리에는 얼음이~
하여 청개리는 아직도 할일이 없구나 하면서
몇컷 담았어요
지난 겨울 날씨 무척 추웠는데 감나무가 살아 있어요
잘라보니 속이 녹색이네요
그리고 집으로 옮기고 남은 사과나무들도 겨울을 잘 보낸것 같아요
3년생 입니다 저희집에 와서 3년이 지난모습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애기 방울 사과를 친구하라고 데려다 놓았어요
감나무 모습이 저를 무척~~!! 파주는 감나무가 추워서 죽네요
하지만 이번에 이겨울을 잘견디어 낸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밭에 있는 마늘입니다
왕겨 그리고 은행잎속에 감추어진 모습이 하도 궁금하여 살짝 보았어요
그리고 이내 비닐로 다시~~!!
마늘아
3월이 지나고 4월에 보자구 안녕~~!!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청개구리(파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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