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참외 같아요~!!
스마트 폰에 임시 저장 (콜라쥬)
그런데 요즘 비가 매일 와서...조금짜증납니다
비 때문에...
아무일도.하지 못하고.
어제와오늘 소일삼아
초가을에 먹으려고 상추를 포토에...
그리고 밭에서 싹이난강낭콩을 일부 포토에...
비가 .장마가 멈추면 .밭 한켠에 자리를..
일년전.그날도 퍼주에 비가..엄청나게...개울물 불어나는 모습 보려고 우산쓰고 디카들고
능안 사거리 밭으로..
하지만 이번비는 청개구리도 싫네요
집 한켠은 수리를.위해서 헐리고 창고도 없어지고
비때문에 골조공사 잠정중단....
무엇을 해야 할지
비가오니 고추밭에 약을 주기도....
비 오는날 청개구리 주절주절
그렇지만 다락골 일년동안 많은것....배우고요
많은것 얻어서..지금 밭에서 가을 수확일을 기다리네요
2012년 요맘때!!
다락골 입문 1개월쯤!!
태풍 볼라벤이 오기전!!
망부석 -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뜨네
멀리 떠난 내님 소식
그 언젠가 오실텐가 가슴 졸여
기다려지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 곳에 달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꿈마저 떠나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달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2012 년 고추가!!
정개구리를!!
비가 오고 하여 건조를!!
그런데 건조를 하려면 한포데에 3만냥!!
하여
건조기구입..농사전력 설치!!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청개구리(파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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